남성용 내복을 입으면 바지 안에서 꼬이고 흐트러 지는게 싫어서 입고 다니지 않다가
작년부터 너무 추워보인다고 마누라가 입으라고 여성용 타이즈 권해서 한번 입고나갔다가
몸에 착 달라붙고 따듯하고 얇고... 여하튼 몰랐는데 정말 따듯하더군요...
그뒤로 겨울엔 타이즈스타킹 없인 겨울을 나기가 춥습니다...
하지만 여성용은 남성과 신체적으로 다르기때문에 얻덩이 앞,뒤 봉제선이 얼마 못신고 늘어나서
찟어지진 않고 구멍이 나기가 쉽상이라 타이즈 값도 만만치 않더군여...다른곳은 멀쩡한데 엉덩이 앞,뒤
부분만...
직업 특성상 운전직이라 공사현장에서 있으려니 발도 시렵고 그렇다고 양말을 두겹씩 신자니 신발이 작아지고,
해서 발까지있는 두꺼운 스타킹 입고 있었는데 남성용 스타킹이라고 검색을 해서 버니캣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80D라 좀 얇긴하지만 보온성도 좋고, 특히 실용성 굿!!! 입니다...
첨엔 팬티를 입고 스타킹을 착용했는데 압박감이 있었는지 불편하더라고요...해서 걍 팬티 안입고 입었는데
정말 편합니다...다른분 후기 보니까 따로 속옷 안입어도 된다고 해서 어떻게 그렇게 입지? 했는데 정말
편합니다...다른분 후기처럼 마누라님도 귀엽데요...ㅋㅋㅋ
겨울용 으로 조금더 두꺼운 150D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남성용 스타킹!!! 신어보시면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마누라님이 몇개더 주문시켜 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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